해당 순위는 랭키파이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활용, 7월 3주차 기준 직전 주(2024년 7월 8일~14일) 구글 트렌드지수 및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결과다. 7월 1주차 지수의 경우 7월 1일부터 7월 7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2409포인트를 받은 엔피가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지수 1위에 올랐다. 이어 2위는 2080포인트가 나온 SM C&C(이)다.
1위 엔피는 지난주 대비 1878포인트 상승, 2위 SM C&C는 997포인트 상승했다. 3위 제일기획은 1270포인트로 전주보다 17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위는 지어소프트가 944포인트, 5위 에코마케팅은 779포인트를 기록했다. 4위와 5위는 순서대로 전주보다 886포인트 하락, 2포인트 상승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케어랩스, 이노션, 엔비티, 오리콤, 와이더플래닛 순이다.
표 외에 순위를 살펴보면 11위 비케이홀딩스, 12위 아시아경제, 13위 인크로스, 14위 나스미디어, 15위 모비데이즈 등으로 나타났다.
테마별 주식 광고 부문 트렌드 순위에 따라 성별 선호도도 각각 달랐다. 1위 엔피는 남성 75%, 여성 25%로 남성이 더 높았다.
이어 연령대별 선호도는 1위 엔피가 10대 0%, 20대 8%, 30대 18%, 40대 34%, 50대 40%, 2위 SM C&C가 10대 3%, 20대 16%, 30대 27%, 40대 30%, 50대 24%, 3위 제일기획이 10대 3%, 20대 22%, 30대 20%, 40대 17%, 50대 38%로 나타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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